[유럽증시] 경기지표 호전 등으로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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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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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런던증권거래소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1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경기지표 호전 등으로 올랐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28% 상승한 6821.04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61% 오른 9697.87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37% 상승한 4469.03에 각각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64% 오른 3184.13을 기록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이번 달 유로존의 소비자신뢰지수가 -7.1로 전월의 -8.6보다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7년 10월 이후 최고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전망치는 -8.3이었다.

독일 에너지업체인 E.ON과 RWE는 RBC캐피털마켓이 투자의견을 올려 3%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BNP파리바는 미국이 경제 제재한 이란 등과의 금융거래로 50억 달러(약 5조1350억원)의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1.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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