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마곡역 30초 ‘센트럴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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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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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최근 수익형 부동산으로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 상가는 오피스텔 입주민이 고정 수요층으로 확보되어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고 지하철역 등 역세권에 위치한 곳은 유동인구까지 확보할 수 있다.

또 오피스텔 입주민 대부분이 1~2인 가구여서 식사, 장보기 등을 단지 내 상가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은데다 동선에 따라 지역 근린상가 역할까지 하는 경우가 많다.

대우건설은 지난 5월 16일부터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5-2BL(가양동 812번지 일대)에 ‘마곡역 센트럴푸르지오시티’ 단지 내 상가 분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총 대지면적 3,220.00㎡, 연면적 34,480.23㎡, 지하 5~지상 14층 규모로 오피스텔 510실(전용 22~39㎡), 상가는 지상 1~2층에 36개 점포로 구성된다.

마곡역 센트럴푸르지오시티 단지 내 상가는 5호선 마곡역 도보 30초 거리에 공급되는 초역세권 상가로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공항철도 마곡역(예정)이 도보로 5분 안에 이용 가능하며, 5호선과 9호선을 이용해서 서울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15분, 김포공항 5분, 인천공항은 35분에 도착할 수 있다. 자동차를 이용한 올림픽대로 접근도 빠르다.

입지도 눈여겨 볼만하다. ‘마곡역 센트럴푸르지오시티’ 단지 내 상가 북쪽으로 LG전자, LG화학,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생명과학 등 LG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는 LG 사이언스 파크가 예정되어 있어 기업체 수요를 상가 배후세대로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신세계 복합 쇼핑몰과 대형 이마트, 강서세무서도 예정되어 있으며, 전 병실을 1인실로 설계한 1000병상 규모의 이화의료원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배후수요층을 흡수할 전망이다.

여의도 공원 2배 규모의 식물원을 포함한 보타닉 공원도 들어설 예정으로 아파트, 업무지구, 상업시설, 공원, 교통 등 완벽한 시스템을 갖춘 상가라는 평가다.

(주)무궁화신탁이 시행을 맡았으며, 계약금 10%, 중도금(1~5차)중 4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입점예정일은 2016년 6월이며, 오피스텔 회사보유분(20세대)에 한해 특별 분양중이다. 분양문의 1800-7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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