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내전] 반군 지원하려던 美 10대 여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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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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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SIL]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이라크 반군인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를 지원하려던 미국 10대 여성이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콜로라도주 지방법원에 따르면 섀넌 머린 콘리(19)는 지난 4월 반군에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터키로 가려다가 FBI에 체포됐다. 콘리는 터키를 거쳐 시리아에 입국해 튀니지인 남자친구를 만나려 했다고 진술했다. 남자친구는 반군을 위해 싸우겠다고 선언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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