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연천군보건의료원 통합건강증진팀은 늘목리 보건진료소와 연계하여 ‘2014년도 찾아가는 노인율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노인율동교실은 오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하며 화․목요일 주 2회,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한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노인의 특성을 고려한 율동체조와 근력운동과 같은 복합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노년기의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연천군 율무 알린 더벤티, 지역발전 공로 '감사패' 수상경기도,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가평·연천군 추가 지정 #노인율동교실 #보건의료원 #연천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