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곽동연, 돌아가신 어머니 언급에 ‘눈시울’ 붉혀

[MBC 나혼자산다]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곽동연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에 울컥했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최연소 18살 최연소 무지개 회원 곽동연이 등장했다.

곽동연은 즉석밥에 케첩을 뿌려 요리를 했고 책상에서 영화를 보며 밥을 먹었다. 곽동연이 혼자 청소부터 요리까지 해 밥을 먹는 모습에 무지개 회원 멤버들은 걱정스런 눈빛을 보냈다.

무지개 회원이 곽동연 어머니를 언급하자 노홍철은 “어머님이 아프시다가 돌아가셔가지고”라며 6개월 전 곽동연 어머니의 죽음으로 혼자 생활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곽동연은 “아버지가 올라오셔도 아버지 생활이 없으시니깐”라며 아버지와 누나는 대전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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