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건, 남자아마추어 세계랭킹 101위로 뛰어

  • US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으로 1주전 대비 675계단 상승

양건이 지난주 2014US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우승을 확정지은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골프위크 홈페이지]



지난주 US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양건(21·미국 샌디에이고주립대2)의 세계랭킹이 101위로 뛰어올랐다.

양건은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가 21일 발표한 남자아마추어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978.44를 받아 101위에 자리잡았다.

1주전의 776위에 비해 675계단이나 오른 것이다.

양건이 US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16강에서 제압한 올리버 슈나이더잔(미국)은 1위를 유지했다.

이창우(한체대)는 랭킹 3위에 올랐으나 이번주 바이네르-파인리즈오픈에서 프로로 전향함으로써 의미가 없어지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