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아산시에 따르면 천안세무서에서 아산세무서를 분리 신설하는 예산안이 기획재정부를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는 4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수출 1위와 무역수지 흑자 1위의 경제도시이고 올 초인구가 3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으나, 국세행정은 천안세무서에서 관할하고 있다.
더구나 아산, 천안은 지속적으로 인구와 기업이 증가해 천안세무서 관할 인구가 90만 명을 넘어서서 충남도 내 세무서 평균 관할 인구의 4배 이상에 달하고 있다.
아산 지역 국세민원불편 해소를 위해 천안세무서 아산봉사실에서 제증명 교부 및 사업자등록 등 제한된 민원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나, 법인세, 부가가치세, 양도세, 상속세, 증여세 등 많은 국세민원은 천안세무서를 방문하여 처리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아산시는 4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수출 1위와 무역수지 흑자 1위의 경제도시이고 올 초인구가 3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으나, 국세행정은 천안세무서에서 관할하고 있다.
더구나 아산, 천안은 지속적으로 인구와 기업이 증가해 천안세무서 관할 인구가 90만 명을 넘어서서 충남도 내 세무서 평균 관할 인구의 4배 이상에 달하고 있다.
아산 지역 국세민원불편 해소를 위해 천안세무서 아산봉사실에서 제증명 교부 및 사업자등록 등 제한된 민원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나, 법인세, 부가가치세, 양도세, 상속세, 증여세 등 많은 국세민원은 천안세무서를 방문하여 처리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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