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4일 와인데이. JW메리어트 서울 바루즈에서 진행되는 와인 뷔페를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JW메리어트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10월 14일은 와인데이다. 왠지 로맨틱할 것만 같은 이날,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바루즈로 가 볼까.
와인데이에 방문하기 좋은 이곳에서는 20~30여종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 뷔페를 매일 다른 테마로 구성해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선보인다.
화요일과 토요일에는 프랑스 지역의 와인이 준비되며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유럽뿐만 아니라 호주, 칠레, 미국 등지에서 생산한 와인들이 준비된다.
금요일에는 미국, 칠레, 아르헨티나 등 신대륙 와인이 마련된다.
바루즈에서 엄선해서 선정한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이 골고루 준비되며 와인의 종류와 수량는 테마에 따라 달라진다.
와인과 곁들여지는 메뉴는 야채 스틱, 샐러드, 갓구운 빵, 훈제연어, 스시, 캘리포니아 롤을 비롯해 햄, 살라미, 소고기, 오리 가슴살, 미니버거, 각종 튀김 등이다.
치즈셀러에서 세계 각국의 치즈를 마음껏 골라 먹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와인뷔페는 매주 화요일 부터 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수페리어 레벨 4만 5000원, 프리미엄 레벨 와인이 포함된 프리미엄 레벨 6만 5000원 두 가지다. 02-6282-676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