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영미 "엄마 재혼시켜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08 22: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안녕하세요' 안영미[사진=KBS]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개그우먼 안영미가 어머니에 대해 말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안영미는 “얼마 전에 독립을 했는데 엄마가 그 집에 매일 있다” 며 불만을 폭로했다.

이어 “엄마가 일주일에 한 번씩 오더니 점점 엄마 짐이 늘어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오늘 여기도 같이 따라왔다” 며 어머니를 깜짝 소개했다. 객석에 앉아 녹화를 지켜보던 어머니는 “혼자 살면 외롭다. 딸이랑 재밌게 살고 싶다” 며 집에 돌아가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안영미가 “엄마 재혼을 시켜줘야 한다” 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