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KT는 오는 27일부터 갤럭시노트 엣지(출고가 106만 7000원)에 최고 27만원(순 완전무한 77요금제 기준)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공시지원금에 유통점에서 제공하는 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까지 더해 할부원금 75만 6500원에 갤럭시노트 엣지 구입이 가능해진다.
한편 KT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한시적으로 공시지원금을 최고 27만원까지 상향한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노트3 네오, G3, G3 cat6 등 5개 모델의 지원금 혜택도 연장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