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시는 중소기업청의 ‘2015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에 응모, 반구시장 등 3개 시장이 선정돼 국비 14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선정 시장은 반구시장(중구), 신정상가시장(남구), 수암상가시장(남구) 등이다. 이에 따라 시는 총 28억원(국비 14억원, 지방비 14억원)을 투입, ‘골목형 시장 육성 사업’을 이달 착수해 올해 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 중 수암상가시장은 ‘골목형 시장 육성 사업’과 ‘주차환경 개선 사업’을 동시에 실시한다. 관련기사울산시 "울주 온양읍 산불, 엿새째 만에 완전 진화"울산시, 도심횡단 트램 내년 착공…도시철도 1호선 기본계획 승인 주요 사업 내용은 상품개발, 진열개선, 핵점포 육성, 커뮤니티 조성, 공영주차장 설치 등 ‘1시장 1특색’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반구시장 #울산시 #전통시장활성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