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18일 오후 2시께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산단7로에서 관광버스와 소나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날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숨졌고,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다른 1명과 버스 탑승객 26명 등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승용차는 삼화리에서 장고항 방향, 버스는 장고항에서 통정리 방향으로 각각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관련기사남양주시, 천마초교 후문 앞 회전교차로 설치 '착공'전남 영암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 엔페라컵’ 19일 개막 #교통사고 사망 #당진 #충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