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제3회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 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27 15: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 청소년수련관이  25일 지역 유소년들과 축구 클럽 49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 각 부별 우승팀은 유년부 ‘T주니어C'팀, 초등 1~2학년부 ‘T주니어A'팀, 초등 3~4학년부 'T주니어A'팀, 초등5~6학년부는 ’FC꿈누리‘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 최우수선수로는 매 경기마다 뛰어난 실력으로 최선을 다한 FC꿈누리팀의 이창원 선수(왕곡초5)가 선정됐다.

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풋살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체험거리는 물론, 장학사업,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수련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청소년 동아리를 통한 먹거리 판매 등으로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 먹거리 판매 등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참여한 청소년들이 직접 연탄을 구매, 연말연시 관내 불우한 이웃을 도울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박민재 관장은 “앞으로도 풋살 페스티벌을 꾸준히 개최해 유소년들의 경기력 향상과 함께 많은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