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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LG유플러스는 차세대 융복합 시너지 창출을 위해 통신기술 연구개발 기능 강화 차원에서, 2316억원을 들여 2019년 12월 31일까지 마곡단지 내 연구소 건물을 신축한다고 8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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