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의 시아버지인 장추장(임채무 분)은 부인 문정애(박혜숙 분)에게 “큰애(백야) 뭐 소식 없어?”라며 “작은 애(육선지(백옥담 분)는 허니문베이비 갖었는데”라고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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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의 시할머니인 옥단실(정혜선 분)도 육선지에게 “아니 너는 잘 들어섰는데 큰애는 건강해서 금방 갖을 줄 알았더니”라고 걱정하고 육선지는 이미 아들을 4명이나 낳은 자신의 입지가 강화되는 것에 활짝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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