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자 의장(사진 왼쪽에서 2번째)이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에서 한 시민에게 손소독제를 뿌려주며 개인위생수칙을 홍보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의회(의장 최경자)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을 위해 최근 홍보 캠페인을 벌었다.
최경자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30여명은 회룡역과 망월사역으로 나눠 시민들을 대상으로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홍보했다.
최 의장은 "시민의식을 발휘해 각자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메르스 예방수칙을 잘 지킨다면 곧 종식될 것"이라며 "메르스로부터 안전한 의정부시가 되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힘써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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