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소하천 정비 주민설명회 개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소하천정비종합계획 재정비 용역과 관련해 오는 22일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를 연다.

주민설명회는 당일 오전 10시 감북동 주민센터, 오후 2시 춘궁동 주민센터에서 2회 열릴 예정이다.

대상은 광암천, 사래기천, 대사골천 등 관내 11개 소하천으로, 설명회에서는 용역 개요, 계획 입지 타당성, 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지역, 정비계획 추진으로 인한 환경영향 및 생활환경 안정성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소하천정비종합계획 재정비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공람에 들어갔다. 공람 기간은 내달 1일까지다.

시는 이번 공람·설명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전략환경영향평가(본안)을 작성하고 기초 및 광역소하천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소하천정비종합계획을 재수립 할 예정이다.

한편 공람·주민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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