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탄생: 울버린’ 스핀오프 ‘데드풀’은 어떤 영화?

[사진=영화 '데드풀'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스핀오프격 영화 ‘데드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데드풀’은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휴 잭맨과 함께 악당들을 해치운 라이언 레이놀즈가 연기한 쌍칼잡이 능력자다. 이후 스트라이커가 온갖 뮤턴트들의 능력을 합쳐 만든 인물로 그려진다.

살인병기로 등장하지만 실제 ‘데드풀’은 원작 코믹스에서 매우 유머러스하면서 캐릭터다. 미국에서는 ‘엑스맨 탄생: 울버린’ 쿠키영상으로 데드풀이 살아나는 장면이 첨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연기한 ‘데드풀’이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미국에서 내년 2월 12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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