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의 ‘더 브레인’, 마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사진=클립서비스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마술사 최현우가 마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최현우는 3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되는 매직 콘서트 ‘더 브레인’의 개막을 맞아 마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도슨트 프로그램과 썸머 렉쳐 이벤트를 연다.

마술 도슨트 프로그램은 29일 약 40분에 걸쳐서 진행된다. ‘더 브레인’의 멘탈 매직은 물론 마술쇼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마술도구와 제작과정, 구조 등을 최현우가 직접 설명해준다.

31일 예정된 썸머 렉쳐 이벤트는 마술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관심이 있는 관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최현우가 직접 진행하는 특강으로, 마술에 대해 관심 있는 동아리, 단체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 브레인’은 최신 마술인 멘탈 매직을 본격적으로 선보인 공연으로 첫 등장부터 마지막까지 하나의 거대한 퍼즐과 같은 스토리로 구성된 공연이다. 관람료 V석 8만8000원, R석 6만6000원, S석 5만5000원. 문의 1577-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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