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 날’ 유라 “3주간 활동…아쉬움보다 뿌듯함이 더 커”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열린 MBC MUSIC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 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링마벨’ 활동 마감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진행된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기자간담회에는 걸스데이 멤버 소진, 민아, 유라가 참석했다.

앞서 걸스데이는 7월 7일 발매된 정규 2집 '러브'의 타이틀 곡 '링마벨' 활동을 3주 만에 마감했다.

이에 유라는 "활동은 시작 전부터 3주 전으로 정해져 있어서 덜 아쉬웠다"며 "(활동은 짧았지만) 의미 있게 활동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쉬움보다는 뭔가 뿌듯함이 더 남아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어느 멋진 날'을 통해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는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꿈같은 4박 5일간의 일탈을 즐겼다. 멤버들의 4인 4색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은 오는 8월 3일 오후 7시 MBC뮤직에서 첫방송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