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KCC는 KCC자원개발을 흡수합병한다고 17일 공시했다. KCC자원개발은 규사와 백운석, 카스마이트를 제조 및 판매하는 계열회사다. 지난해 371억7800만원의 매출과 6억4400만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KCC는 이번 합병으로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KCC, AI기반 자동차 보수용 컬러 솔루션 '칼라나비플러스' 출시산불 복구에 기업들 온정 이어져...SK·KCC·태광·도레이도 동참 합병 비율은 보통주 1대 0.0909479다. 합병 기일은 오는 11월30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12월18일이다. #자원개발 #합병 #KCC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