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KCC자원개발 흡수합병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KCC는 KCC자원개발을 흡수합병한다고 17일 공시했다.

KCC자원개발은 규사와 백운석, 카스마이트를 제조 및 판매하는 계열회사다.

지난해 371억7800만원의 매출과 6억4400만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KCC는 이번 합병으로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보통주 1대 0.0909479다. 합병 기일은 오는 11월30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12월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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