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상 권현상 권현상 [사진=MBC]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권현상이 아버지 임권택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권현상은 "아버지 임권택 감독을 후광을 받고 싶지 않아 개명했다. 성인 '권'은 아버지 함자 중 가운데 글자를 사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권현상은 "아버지는 '너에게 도움을 줄 생각이 없다'고 하셨고 나도 받을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