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대학생, 선배와의 멘토링으로 캠퍼스 첫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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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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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부 종합전형 합격자 대학 초청 멘토링 및 OT 실시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대학교가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합격한 예비 대학생들을 대학에 초청, 선배 학생들과 멘토-멘티 결연과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지난달 30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학생과 예비 대학생, 입학사정관들이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대학 생활 내내 든든한 후원자가 되기로 약속했고, 학생 지원 및 진로설계 프로그램 등 입학 전 대학의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전북대학교가예비 대학생들을 대학에 초청, 선배 학생들과 멘토-멘티 결연과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전북대]


특히 전북대 기초교양교육원, 국제교류부, 취업지원처 소속 전문 직원들이 함께 해 취업 및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맞춤형 상담이 진행돼 예비 대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최영준 입학본부장은 “우리대학은 교수 및 직원과 학생, 선배와 후배, 내국인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등 다양한 형태의 멘토링 프로그램이 국내 어느 대학보다 잘 갖춰진 대학”이라며 “예비 신입생들이 열정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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