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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성전자 제공]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삼성전자가 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16'의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기어 VR'과 4D 의자로 360°입체 영상을 체험할 수 있는 '기어 VR 4D 체험존'을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에버랜드의 인기 놀이기구 '우든코스터'와 '호러 메이즈'등 다양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기어 VR 4D 체험존'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는 운영 첫날 1만 여명이 방문했으며, CES 2016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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