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 3년 연속 개인정보보호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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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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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자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결과 99.51점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차준일)가 행정자치부 주관 2015년도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행정자치부는 중앙행정부처, 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 737곳의 개인정보 보호관리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관리체계 구축’, ‘보호대책 수립 및 시행’, ‘침해사고 대책’ 등 3개 분야 12개 지표, 24개 항목에 걸친 진단을 실시했다.

공사는 2015년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결과에서 99.51점을 얻어 2013년부터 3년 연속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진단에서 개인정보보호 기반 마련, 주민등록 번호의 처리 제한, 개인정보 보호 교육 추진, 개인정보 파일 관리, 개인정보 노출 방지 및 자율 개선, 개인정보 침해사고 대응절차 수립, 위탁업무에 따른 개인정보보호 활동 등 전 평가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이는 2014년도 ‘국가 사이버 안전 우수기관’ 포상에 이어 3년 연속 개인정보보호 진단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공사 측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과 개인정보의 보호와 관리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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