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유시민 작가만 미남으로 만들어 놨다” 패널 피규어 보고 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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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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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전원책 변호사가 ‘썰전’ 출연진 피규어를 보고 투정을 부렸다.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의 고정패널로 합류한 가운데, ‘썰전’ 제작진이 새 출연진 피규어를 만들어 선보였다.

김구라는 “이제 본격적인 진영이 갖춰졌다. 인형이 마음에 드시냐”며 축하 인사를 건네자, 전원책 변호사는 “유시민 작가만 미남으로 만들어놨다. 나는 왜 저렇냐”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그러자 유시민 작가는 “원판불변의 법칙이다”라고 대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아동학대’의 실태와 보육대란을 놓고 벌인 두 패널들의 뜨거운 설전, 검찰의 MB 측근 계좌 추적 파문 등을 다룬 ‘썰전’은 2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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