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근두운이 아닌 타조를 탄 손오공이 나타났다. 4일 푸저우(福州) 국가 삼림공원 내 '새 테마파크'에서 병신년(丙申年) 음력설 맞이 공연 리허설이 한창이다. [사진=신화통신] 푸저우 공원은 이번 연휴 공원에 올 방문객을 위해 '손오공과 타조'라는 특별 프로그램을 고안했다. 올해가 붉은 원숭이의 해인 만큼 원숭이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손오공을 준비한 것이다. [사진=신화통신] 푸저우 공원 뿐 아니라 다른 국립 공원과 놀이공원들도 앞 다퉈 '원숭이'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중국은 축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리허설을 마친 직원은 능숙하게 팬서비스까지 제공했다. 관련기사병신년(丙申年) 음력설, "고향 가는 기차에 손오공이 떴다"중국 베이징 등 징진지 2016년 병신년 새해도 스모그로 시작 #중국 #춘절 #춘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