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2일 청년취업 토론회 개최 시 청년취업 예스구미 ‘예정된 일자리는 없다. 스마트한 젊은이여, 구미에서 미래를 열어가자’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민선6기 일자리 8만개 창출을 위해 올해는 행복일자리 2만개 창출을 비롯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노사화합 분위기 조성으로 행복한 일터조성,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인한 고용안정 도모, 전문기능인 양성 등의 일자리 창출 추진전략을 내용으로 했다.
또한 일자리 맞춤형 연계서비스 강화를 위해 구미시를 비롯한 고용복지+센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공동으로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간 일자리 관련단체와 연계기관, 기업체 간 구인·구직 정보 공유, 고용 노하우 공유 등 청년취업지원 연계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권순서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은 “R&D 기능 강화를 통한 제품 상용화를 위해 10년 전부터 금오테크노벨리를 중심으로 모바일·디스플레이·의료기기·3D프린팅·국방벤처센터 등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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