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균형발전사업단 공식 출범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지난 23일 배곧신도시에서 김윤식 시흥시장, 윤태학 시의장을 비롯한 배곧신도시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균형발전사업단 현판식을 갖고 한시 기구인 미래도시개발사업단을 폐지하고 균형발전사업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 자리에서는 김시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균형발전사업단은 그동안 기존 사업단에서 배곧신도시를 일구어 온 것처럼 토취장에 미래의 운송수단의 모든 것을 위한 V-City를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라 밝혔다. [사진제공 시흥시청] 균형발전 사업단은 배곧신도시의 안정적인 마무리와 시흥,광명 특별관리지역과 V-City(토취장) 조성사업 등 시흥시 균형적 발전을 위한 전담기구로 운영하게 된다. 관련기사성남시 수정구 미도아파트 화재 '완진'…한때 200여명 대피소방당국 "오전 11시 6분 코엑스 내부 화재 신고…파악 중" #시 #시 #청 #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