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박훈, 온유에 협박? "내놔 한 장에 500원, 셔츠 좋아보이네"

[사진=박훈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양의 후예' 박훈이 온유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박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놔 한장에 500원이다....셔츠 좋아보이네 내놔... #이진기#이진기#이진기#이진기#이진기#이진기#이진기#이진기#이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훈은 KBS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온유를 향해 손을 내밀며 카메라를 받고 있다. 특히 심각한 모습과는 달리 박훈은 폭소를 유발하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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