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시청률 31.6% 자체 최고 기록 경신

[사진=NEW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0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31.6%(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날 ‘태양의 후예’는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블랙’(4.5%), SBS ‘돌아와요 아저씨’(4.1%) 등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앞서 ‘태양의 후예’는 지난 23일 방송된 9회에서 30.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 10회에는 유시진(송중기 분)이 아구스(데이비드 맥니기스 분)와 충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M3형 바이러스에 노출된 윤명주(김지원 분)의 상황이 생생하게 담겼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가상의 땅 우르크에서 군인과 의사의 사랑을 그린 휴먼 로맨스 드라마.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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