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4일 환경관리센터에서 ‘환경관리센터 무재해 2배수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4일 환경관리센터에서 ‘환경관리센터 무재해 2배수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공단은 방폐장 본격 운영에 대비해 적극적인 산업재해 예방을 통한 안전한 방폐장 운영을 다짐했다.
또한 안전문화 역량 강화를 통한 무재해 3배수 달성을 위해 동국대 원종일 교수(안전공학과)를 초청, 공단 및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수준 향상을 통한 무재해 달성’을 주제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관계자는 “2014년 방폐장 1단계 처분시설 준공 이후 달성한 무재해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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