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는 새로운 정부 패러다임인 정부3.0에 부합하기 위해 스펙초월의 열린 고용 실현으로 청년 구직자의 부담을 경감하고 스펙위주가 아닌 직무능력 중심으로 지원자를 평가해 6월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임원면접에선 개인 신상 위주의 질문이 아닌, 직무와 BPA에 대한 지원자의 이해도를 평가할 수 있는 질문 위주로 지원자의 역량을 상세히 파악해 우수한 인재를 선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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