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 병원장, 요통 주제로 한 신간 펴내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고도일병원 고도일 병원장이 요통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주제로 한 신간 '요통 정복 - 요통 환자도 해야 하는 허리 운동'을 펴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간은 '고도일의 평생 척추·관절 건강 프로젝트' 시리즈 1탄이다. 이 책은 지긋지긋한 요통으로부터의 해방, 단계별 허리 운동 프로그램, 일반인들을 위한 허리 강화 운동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고도일병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현 대통령 의료 자문의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신경외과 전문의로 호주 국립 멜버른대학교카이로프랙틱학과를 졸업하며 척추 질환에 대한 치료 역량을 키웠다.

이번 신간은 연구 개발 노력과 임상 사례가 모두 결집된 노력의 산물로 꼽힌다. 특히 스스로의 연구 개발 노력 뿐 아니라 주변인들에 의한 임상 결과를 통해 객관적 요소를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고도일병원장은 "이 책에는 요통과 관련된 중심부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통해 의학적 치료 효과 극대화와 재발 방지 및 예방을 기하는 보존적 치료 개념의 운동법이 수록되어 있다."고 전했다.
 

[요통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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