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1004나눔 릴레이 이웃사랑 실천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의회(의장 소미순)가 20일 제245차 정례회 1차 본회의 종료후 경기사회복지모금회와 착한일터 1004나눔 릴레이 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가입식에는 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회 김효진 사무처장, 강영진 모금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시의회는 ‘착한일터 1004나눔 릴레이’에 참여함으로써, 매월 약정한 일정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게 돼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의 생계비를 지원하는데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소 의장은 가입식에서 “작은 금액이지만 시의원들의 정성으로 모인 모금액이 경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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