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과 '불륜설' 김민희, 팬덤도 등 돌리기 일보직전…"모든 작업 일시 정지하겠습니다"

배우 김민희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에 휩싸인 배우 김민희의 팬덤이 진행중인 서포트 일정을 잠시 중지시켰다.

최근 김민희 갤러리 측은 김민희 서포트를 추진해왔다. 그러나 21일,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설이 제기되자 공지를 통해 모든 작업을 일시 정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민희 팬덤 측은 “모든 일정은 일시 정지하겠습니다. 환불이나 기타 논의는 갤러리가 소강상태가 되면 다시 불판 글을 써서 논의하겠습니다”라며 “클레이는 연락해 일시 정지 시켜놨습니다. 갑작스러운 사태에 많이 당황스러우시겠지만,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배우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유부남인 홍상수 감독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에 양측 모두 이렇다할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두 사람은 현재 미국에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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