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천진철)가 26일 8세이하 유소년 선수 450명과 1,8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2016 제4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유소년 풋살대회』를 석수 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안양시의회 주최, 안양시풋살연합회 주관으로 예선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그 동안 각 클럽에서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 참가 선수 엄마들을 위한 ‘페널티킥 슛~’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관련기사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다사모 간담회 개최안양시의회 어린이기자단 위촉·운영 한편 천 의장은 “시민 각계 각층이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시의원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특히 유소년들이 대회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배움으로써 건강한 시민으로 성정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석수체육공원 #안양시의회 #천진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