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철 하차 [사진=MBC '나혼자 산다']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나혼자 산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 전국 기준 시청률이 7.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7.4%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방송인 김영철이 ‘나혼자 산다’를 하차하며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 김영철은 “일년 동안 무지개 회원분들과 정도 많이 들고, 정모 나갈 때마다 즐거웠다”며 “유쾌한 1년을 보냈다”는 하차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는 10.7%로 금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고, MBC ‘듀엣가요제’는 5.6%,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3.3%,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5.1%, ‘어서옵SHOW’는 3.3%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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