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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1박 2일 일정으로 서해 백령도를 방문한다. 지난달 25일 2박 3일 일정으로 경북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한 뒤 이어진 '안보 행보'다.
문 전 대표 측은 "문 전 대표는 오래 전부터 서해 안보의 최접경 지역인 백령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고, 독도와 마찬가지로 꼭 가보고 싶어했던 곳으로 이번에 개인 자격으로 방문하게 됐다"고 전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백령도의 해병대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현충탑과 천안함 46용사위령탑 등도 둘러보고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 문제로 고통 받는 주민들을 만나는 일정도 포함됐다.
문 전 대표는 백령도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 13일 해안경비대 안전센터를 찾아 해경대원을 격려하는 것으로 백령도 일정을 마친다.
문 전 대표 측은 "문 전 대표는 오래 전부터 서해 안보의 최접경 지역인 백령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고, 독도와 마찬가지로 꼭 가보고 싶어했던 곳으로 이번에 개인 자격으로 방문하게 됐다"고 전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백령도의 해병대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현충탑과 천안함 46용사위령탑 등도 둘러보고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 문제로 고통 받는 주민들을 만나는 일정도 포함됐다.
문 전 대표는 백령도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 13일 해안경비대 안전센터를 찾아 해경대원을 격려하는 것으로 백령도 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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