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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메트로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지하철 1호선이 운행 지연으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은 가운데, '지연증명서' 발급 방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열차로 인해 직장이나 학교에 부득이하게 지각을 한 시민들을 위해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열차지연 증명서를 발급해준다.
서울메트로(1~4호선/▶클릭)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클릭)는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지연증명서를 프린트할 수 있다. 서울메트로는 '고객광장>간편지연증명서'를,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이용정보>간편지연증명서'를 눌러 출력하고 싶은 날짜에 지연시간이 나오면 시간을 클릭해 프린트하면 된다.
메트로 9호선 역시 홈페이지(▶클릭)에서 '9호선 이용안내>간편지연증명서'를 눌러 위와 같은 방법으로 프린트하면 발급이 끝난다.
11일 오전 동인천행 급행과 의정부행 열차가 선로에 멈추면서 출근 통학하던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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