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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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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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경동나비엔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1위 기업으로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1992년부터 매년 100여 개의 산업을 조사해 산업별 1위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올해도 4월부터 8월까지 110개 산업, 총 351개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과 서비스 만족도, 고객충성도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해 고객이 만족하는 최고의 산업별 제품을 선정했다.

경동나비엔은 ‘콘덴싱보일러’로 대표되는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기기의 기술력과, 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체계적인 서비스 시스템을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아 다시 한 번 가정용보일러부문 1위를 차지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1988년 친환경, 고효율의 콘덴싱보일러를 아시아 최초로 개발해 국내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원격제어가 가능한 ‘나비엔 스마트 톡(TOK)’과 ‘콘덴싱 스마트 톡’을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등 고객만족을 위한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보일러 온도제어 기술을 그대로 담아 소비자의 건강과 감성품질까지 고려하며, 온수매트 시장에 프리미엄이라는 새로운 트랜드를제시한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중심경영(CCM) 인증 기업이기도 한 경동나비엔은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고객의 마음에 감동을(Touch Spirit!)'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행복나눔센터를 통해 365일 24시간 전화, 모바일, 인터넷 접수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 ARS 자동접수, 모바일 사후서비스(A/S) 접수 시스템을 도입해 성수기에 급격히 늘어나는 소비자 불편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제품 이상 시 고객보다 먼저 발견해 대응방법 및 서비스 기사 출장 등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원격 케어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며 차별화된 고객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최재범 대표는 “앞으로도 자동화 공장인 서탄공장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완성하는 한편, 체계적이고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고객에게 언제나 만족감을 드릴 수 있는 브랜드로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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