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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까스텔바쟉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프랑스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쟉은 한정판 골프 용품 4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인 까스텔바쟉의 독창성과 감수성을 보다 깊이 있게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캐디백, 보스턴백, 캐리어형 보스턴백, 골프화로 구성됐다.
캐디백과 보스턴백은 흰색 바탕에 손으로 직접 그린 그림을 디자인에 반영했으며, 내구성이 좋은 폴리원단과 나일론원단을 사용했다.
여성 골프화는 내구성과 접지력이 있는 비브람솔로 제작했고 외관 양쪽에 다른 디자인을 삽입해 시각적인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강동민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은 “향후 자사만의 차별화된 아트 디자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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