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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OK저축은행]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OK저축은행이 저금리 시대에 높은 금리 혜택으로 목돈을 만들 수 있는 'OK e-스파이크 적금'을 출시했다.
2016~17 V리그 개막을 맞이하여 배구팀 OK저축은행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금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상품으로 가입기간은12개월이다.
가입금액 월 1만원 이상 30만원 이하, 1인 1계좌로 모바일과 인터넷 뱅킹을 통해서만 상품가입이 가능하다.
선착순 1만명의 고객만 가입할 수 있으며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종료 된다.
연2.3%(세전,연이율,이하 동일)의 기본금리에 더하여 V 리그경기에서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승리 할 때마다 0.03%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만약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리그 36경기 전부 승리할 경우, 1.08%포인트의 추가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이번 시즌 정규 리그에서 우승할 경우 0.3%포인트가 추가 적용되며, 챔피언 전에서 우승할 경우 0.3%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최대 금리 3.98%의 이율을 제공한다.
2014년과 2015년에 OK저축은행이 출시했던 스파이크 적금은 총 2만 2000여명의 고객들이 가입하며 열풍을 일으켰다.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의 V리그 2년 연속 우승으로 2014년에는 최종 우대금리 5.6%, 2015년에는 4.69%의 높은 이율을 고객에게 제공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팬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2년 연속 V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역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본 상품을 기획했다”며 “배구응원을 하며 스트레스도 풀고, 저금리 시대에 좋은 재테크 상품으로 목돈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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