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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리안츠생명 제공.]
알리안츠생명 직원 40여명은 지난 20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 위치한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2000장을 홀몸 어르신이 거주하는 가구 14 곳에 직접 배달했으며, 올해 총 1만6000여장의 연탄을 연탄 나눔 봉사활동 단체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에 기부한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직원은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어느 때보다 힘겹게 겨울을 나게 될 이웃들을 생각하며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면서 “작은 도움이지만 주변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의 온기를 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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