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보, ​지진피해까지 보장하는 '우리집화재보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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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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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겨울철 화재피해와 지진, 붕괴 등을 월 1만원대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는 '(무)The-K우리집화재보험'이 주목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보험은 주택 화재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으로 주택 소유주나 세입자 모두 안심하고 가입할 수 있다.

다양한 특별약관을 통해 풍수해, 도난사고, 골프용품과 6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으며, 우리집에서 발생한 화재가 이웃집까지 번졌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피해 등 각종 배상책임과 벌금까지도 보장한다.

특히 ‘지진손해 특별약관’에 가입하면 지진으로 발생한 화재와 붕괴, 파손 및 파묻힘 등의 손해, 긴급피난에 필요한 조치로 생긴 손해도 보상받을 수 있다.

만기에 돌려받은 보험료는 이사비용이나 인테리어, 가전제품 교체비용 등에 보탤 수 있다.

에듀카(자동차보험) 등 기존 더케이손해보험의 다른 상품 가입자는 최대 2%까지 보험료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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