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 역사 탐방을 통한 소속감과 애향심 고취 [파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시 운정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라미실)는 지난 29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파주삼현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가을 여행’이라는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아이들에게 지역에 대한 소속감과 문화적 자긍심을 한껏 고취시키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아이들은 파주 대표 위인인 황희선생 묘역과 유적지, 화석정, 자운서원, 윤관장군묘를 방문했다. 함께 동행한 문화해설사는 해당 유적지에 얽힌 재미난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관련기사고준호 의원, '2025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 파주시 지역구 내 2개교 최종 선정 고준호 의원, 파주시 오도동 나들목 설치 민원과 관련된 현황 점검 라미실 주민자치위원회장은 “이번 행사를 주민들에게 공고하자마자, 불과 몇 시간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주민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며, “앞으로 푸른파주21과의 MOU 체결을 통해 주민들에게 내 고장 바로 알기 프로그램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함께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가을여행 #운정3동 #파주삼현의 발자취 #파주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