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장, “젓가락페스티벌 성공개최 위해 지원”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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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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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최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 노고 치하 등

▲[젖가락으로 맛있는 음식을 들기위한 이미지 사진]


아주경제 윤소 기자 =이승훈 청주시장은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간업무 보고회에서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국비확보 및 자체 예산 원안통과, 신규도로 동절기 제설 철저 등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청주시가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전국 자치단체 평균 707점보다 훨씬 높은 825점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며 “이는 분야별 표창이 아니라 시 전체가 일을 얼마나 했냐는 전체 평가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고, 지방재정·지역경제·주민생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도록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11월은 사업을 마무리하는 시기이니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은 조속히 완료할 것”과 “국비 확보 및 시 자체 예산 원안통과에 각 부서에서 더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개신고가차도 등 기존 도로에 염수자동분사장치가 설치되면 제설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새로 개설한 도로에서는 제설을 해본 적이 없으니 좀 더 세밀하게 챙겨볼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 시장은 “오는 11월 10일부터 27일까지 청주에서 열리는 젓가락페스티벌은 독창적인 축제로 국제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관련부서에서는 행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만들어 추진하고 모든 부서가 성공 개최를 위해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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