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자기자본 규모 국내 1위 증권사로 재탄생한 미래에셋대우가 통합 후 첫 거래일에서 강세를 보였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대우는 전 거래일보다 2.21% 오른 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래에셋대우는 개장 직후 내림세로 출발했지만, 오름세로 돌아선 뒤 상승세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전 거래일보다 132.74% 늘어난 112만8000여 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증권 유관기관 새해 목표는 '새 먹거리와 혁신'윤용암 삼성증권 사장, 시무식에서 '스피드'와 '효율' 강조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지난달 30일 합병 등기를 하고 공식 출범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