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통합출범 후 첫 거래' 미래에셋대우 2%대 강세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자기자본 규모 국내 1위 증권사로 재탄생한 미래에셋대우가 통합 후 첫 거래일에서 강세를 보였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대우는 전 거래일보다 2.21% 오른 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래에셋대우는 개장 직후 내림세로 출발했지만, 오름세로 돌아선 뒤 상승세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전 거래일보다 132.74% 늘어난 112만8000여 주로 집계됐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지난달 30일 합병 등기를 하고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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