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속 빛난 한석규의 저력…'낭만닥터 김사부' 의심 없는 월화극 1위 독주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낭만닥터 김사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월화극 1위 자리는 굳건했다.

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전국 기준 시청률이 22.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3.7%보다 1.6%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막강한 1위 자리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가 신 회장(주현 분) 수술을 진행하면서, 직면하게 되는 갖가지 난항들을 리더십으로 해결해나가는 과정들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화랑’은 7.6%, MBC ‘불야성’은 4.1%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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