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유럽·미국 지하철서 때아닌 하의실종 바람...이유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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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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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지하철 승강장에서 '노 팬츠 서브웨이 라이드(No Pants Subway Ride)'라는 이벤트에 참여중인 청년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2002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노 팬츠 서브웨이 라이드'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연례 행사로, 잠시의 일탈행위를 통해 보는 사람과 참여하는 사람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데 목적을 갖고 있다. [사진=연합/AP]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노 팬츠 서브웨이 라이드' 이벤트에 참여중인 여성 두 명이 부츠를 정돈하자 옆에 있던 승객들이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지난 2002년 미국 뉴욕에서 단 7명이 시작했던 이 이벤트는 현재 전 세계 비공식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관심을 얻고 있다. 올해 행사는 미국을 비롯해 유럽 호주 등 전 세계 50개 도시에서 일시에 열렸다. [사진=연합/AP]

 

8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노 팬츠 서브웨이 라이드' 행사에 참여중인 한 남성이 지하철에서 책을 읽고 있다. 이 행사는 지하철 내에서는 바지나 치마 없이 일상생활을 그대로 보이지만 지하철을 벗어나면 다시 옷을 입는 게 주요 골자로,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CBC 등 외신이 전했다. [사진=연합/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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